[특징주] ‘상장 유지’ SGA, 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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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유지가 결정된 SGA가 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SGA는 전 거래일 대비 29.98%(125원) 오른 542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전일 장 마감 후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SGA 주권의 상장유지를 결정했다.
SGA는 지난 5월 22일부터 거래가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지정돼 거래정지가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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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유지가 결정된 SGA가 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SGA는 전 거래일 대비 29.98%(125원) 오른 542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340원까지 밀렸으나 곧바로 상승 전환해 상한가까지 급등했다.
한국거래소는 전일 장 마감 후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SGA 주권의 상장유지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SGA의 주권은 이날부터 매매거래가 재개됐다. 지난 4월 22일 주식분할 및 자본감소로 거래가 정지된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SGA는 지난 5월 22일부터 거래가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지정돼 거래정지가 연장됐다. 이에 SGA는 지난달 24일 경영 개선 계획서를 제출했다.
특히 이번 주식매매 거래정지의 주된 사유였던 ‘공공 기관 입찰 참가 자격’ 제한과 관련해 ‘집행정지 인용 결정(가처분)’을 통해 최종 판결 시까지 입찰 참가 자격에는 영향이 없다고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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