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행복도시락’·‘행복얼라이언스’, 봉화 결식아동 30명에 1년동안 밑반찬 제공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2024. 8. 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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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23일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행복나래(주)',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봉화군은 협약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아동 발굴 및 행정적인 지원을 하고 행복얼라이언스는 프로젝트 운영 전반을 책임지며,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이 밑반찬 제조 및 배송을 담당하는 것으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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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과 업무협약 체결

봉화군은 23일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행복나래(주)’,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민관협력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봉화지역 결식 우려아동 30명을 대상으로 1년간 6800만원을 들여 영양가 높은 밑반찬을 제공할 예정이다.

봉화군청

봉화군은 협약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아동 발굴 및 행정적인 지원을 하고 행복얼라이언스는 프로젝트 운영 전반을 책임지며,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이 밑반찬 제조 및 배송을 담당하는 것으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결식우려 아동을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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