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목 졸라 살해한 30대 아들 구속영장 신청
심성아 2024. 8. 23. 1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머니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아들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3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존속살인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2시20분께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인 B씨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아들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3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존속살인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2시20분께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인 B씨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B씨는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심성아 기자 hear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