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기원 '치유농업사 활성화 워크숍'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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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에 치유농업 활성화에 치유전문가가 모였다.
22일 도 농업기술원은 연지관에서치유농업 서비스 운영과 치유농업사로 인권 감수성 등 관련 교육과 네트워크 구축 워크숍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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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에 치유농업 활성화에 치유전문가가 모였다.
22일 도 농업기술원은 연지관에서치유농업 서비스 운영과 치유농업사로 인권 감수성 등 관련 교육과 네트워크 구축 워크숍을 열었다. 치유농업사 취득자와 치유농장주 30명이 함께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치유 농장을 운영하는 농장주의 역량 향상과 치유농업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를 잇대 치유 현장에 참여한 방문객 만족도를 향상하고자 추진했다.
치유농업사와 치유농장주와 연계를 유기적으로 실시, 찾아오는 방문객의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역량 강화에도 이바지했다.
이날 행사는 ▲치유농업 서비스 운영 및 인력육성 방향(농촌진흥청 임은성 지도사) ▲치유농업사 인권 감수성 향상(마음채심리상담센터 홍미선 강사) ▲치유농업사 운영 우수사례 발표로 익산 봄과로라의 정원(오금옥 대표), 김제 꽃다비팜(임금옥 대표), 완주 드림뜰힐링팜(송은혜 대표) 순으로 진행했다.
권택 자원경영과장은 "치유농업과 연계된 사회서비스가 정착에 치유프로그램 개발과 농장관리, 치유전문가 육성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기자 yac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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