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보행자 '꽝'…강원서 교통사고 잇따라 7명 중경상
한윤식 2024. 8. 2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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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2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저날 오후 4시 9분께 홍천 내촌면 외야리 서울양양고속도로 내촌 2터널 양양 방향에서 혼다와 코나 차량이 추돌했다.
이어 오후 5시 53분께는 정선군 신동읍 예미리 은성교회 앞 도로에서 SUV가 보행자를 추돌해 80대 여성이 다리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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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2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저날 오후 4시 9분께 홍천 내촌면 외야리 서울양양고속도로 내촌 2터널 양양 방향에서 혼다와 코나 차량이 추돌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중상을 입는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어 오후 5시 53분께는 정선군 신동읍 예미리 은성교회 앞 도로에서 SUV가 보행자를 추돌해 80대 여성이 다리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같은 날 오후 6시 10분께 춘천시 남산면 행촌리 도로에서 SUV가 길옆으로 전복돼 20대 여성이 다쳤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2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저날 오후 4시 9분께 홍천 내촌면 외야리 서울양양고속도로 내촌 2터널 양양 방향에서 혼다와 코나 차량이 추돌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중상을 입는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어 오후 5시 53분께는 정선군 신동읍 예미리 은성교회 앞 도로에서 SUV가 보행자를 추돌해 80대 여성이 다리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같은 날 오후 6시 10분께 춘천시 남산면 행촌리 도로에서 SUV가 길옆으로 전복돼 20대 여성이 다쳤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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