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대대적인 리뉴얼, 새로운 멤버십 적용해 정회원 중심 클럽으로 운영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
오는 9월 개장 20주년을 맞이하는 프리미엄 회원제 골프클럽 ‘제이드팰리스’는 대대적인 회원제 개편을 통해 2024년부터 새로운 멤버십 체계를 적용해 클럽 오픈 이후 처음으로 소수 구좌를 모집하고 정회원 중심 클럽으로 운영 중이다.
제이드팰리스는 회원에게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년에 걸친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2차 리뉴얼까지 진행했다. 대대적인 리뉴얼로 클럽하우스 내 프라이버시와 프리미엄 경험 강화와 함께 스타트 하우스와 스타트 광장 조경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했다. 또 프리미엄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카트로 재포장과 러프 관리를 통해 심미성과 샷밸류가 제고된 클럽을 만날 수 있다.
방사형 코스로 각 홀 독립성 보장
해발 453m 월두봉 능선과 골짜기를 따라 조성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은 탁 트인 풍경 속에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고저 차가 심하지 않은 방사형 코스로 각 홀의 독립성이 철저히 보장된다.
프로골퍼 출신 세계적인 골프코스 설계가인 그렉 노먼이 직접 설계와 시공 과정까지 참여했다.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플레이로 유명한 골퍼답게 ‘샌드 페이스드 벙커(Sand faced bunker)’를 직접 설계해 골퍼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것이 특징이다.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한화클래식이 2017년부터 개최돼 토너먼트 코스로도 유명하다.
클럽하우스는 세계적인 디자인 그룹 WZA의 자문을 받아 설계됐다. 영국의 고풍스러운 중세 성이 떠오르는 외관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인 와인셀러룸에서는 최고급 컬트와인의 생산지로 유명한 나파밸리의 세인트헬레나에 위치한 세븐스톤즈 와인을 비롯해 수준 높은 와인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라운드 중 마주하는 그늘집 역시 유럽 숲속의 성을 연상시킨다. 실내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마치 호텔 라운지에 온 듯한 편안한 인테리어와 서비스로 라운드 중 휴식과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프리미엄 골프클럽 회원권은 소유자 품격과 골프에 대한 열정을 반증하고 있다. 하지만 구좌가 한정적이어서 입회 대기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제이드팰리스가 올해 새롭게 개편한 멤버십은 소수 대상에게 클럽 회원이 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최상의 서비스 자부 ‘고품격 클럽’
투자 이후 재원 조달을 위해 회원 수를 증가시키는 것이 아니라 ‘소수 회원 중심 운영’이 멤버십 체계 개편의 핵심이다. 무기명 회원권 정리를 통해 한정적으로 회원을 모집해 보다 여유롭고 차원이 다른 프라이빗 라운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유로운 라운드, 휴식과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코스, 동반인과 사교를 다질 수 있는 골프 클럽으로 주목받고 있다.
2004년 개장한 제이드팰리스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소수 고객만을 모시는 하이엔드 골프클럽이다. 개장 20년을 맞이하는 2024년부터 새로운 멤버십 체계가 구축되며, 헤리티지를 함께 만들 수 있는 한정된 인원 중심 프라이빗 클럽으로 본격 운영 중이다. 하이클래스 회원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품격 회원제 골프클럽이다.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나 대표 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729-5931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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