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스타’ 호날두, 최단 시간 100만명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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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사진) 구독자 100만명을 역대 최단시간에 달성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구독자 수는 유튜브 채널 개설 후 18시간 만에 1500만명을 넘어섰다.
22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호날두는 유튜브 채널 개설 1시간29분 만에 구독자 100만명을 확보하며 역대 최단시간에 '골드 버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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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사진) 구독자 100만명을 역대 최단시간에 달성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구독자 수는 유튜브 채널 개설 후 18시간 만에 1500만명을 넘어섰다.
22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호날두는 유튜브 채널 개설 1시간29분 만에 구독자 100만명을 확보하며 역대 최단시간에 ‘골드 버튼’을 받았다. 종전 기록은 7시간 만에 100만명을 돌파한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보유했었다. 유튜브 측은 10만 구독자를 기록하면 실버 버튼, 100만 구독자를 달성하면 골드 버튼, 1000만을 넘기면 다이아몬드 버튼을 준다. 호날두는 채널 개설 하루도 안 돼 실버-골드-다이아몬드 버튼을 모두 받았다.
호날두는 전날 밤늦게 ‘UR·Christiano’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열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구독자 1550만명을 달성한 그의 유튜브 채널에는 총 19개 영상이 올라와 있다.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함께 퀴즈를 푸는 영상이 980만회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그간 호날두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X(옛 트위터) 등 SNS를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모든 SNS를 통틀어 9억명이 넘는 팔로워 수를 갖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유벤투스(이탈리아) 등 유럽 명문클럽을 두루 거친 호날두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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