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직 안 죽었다" 미스터 박, '사계 데이트권' 획득 (나솔사계)

윤채현 기자 2024. 8. 2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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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박이 게임에서 승리하며 데이트권을 획득했다.

수줍게 일어나던 미스터 강은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놀라운 무대 장악력으로 무사히 미션을 마무리 하며 데이트권을 획득했다.

이후 제작진 인터뷰에서 미스터 박은 "보통 팔 길이가 사람 신체 길이다. 그걸로 추측했다. 나 아직 안 죽었다"라며 데이트권 획득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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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미스터 박이 게임에서 승리하며 데이트권을 획득했다.

22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남녀들이 데이트권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게임을 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첫 번째 게임은 제작진이 제시하는 노래 1절을 정확하게 부르는 것. 여러 노래가 제시되는 동안 성공한 사람이 아무도 없는 가운데, "데이트권에 대한 의지가 없는 거 아니냐"라는 14기 영숙의 일침에 미스터 김과 미스터 킴이 자리에서 일어나 도전 의식을 내비쳤다.

두 사람은 춤을 추며 열창하는 모습을 보이며 열정을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은 둘 중 미스터 김의 손을 들어주며 첫 데이트권을 제공했다.

이어 제시된 노래는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수줍게 일어나던 미스터 강은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놀라운 무대 장악력으로 무사히 미션을 마무리 하며 데이트권을 획득했다.

두 번째 게임은 나무의 둘레를 맞추는 것. 일곱 명의 솔로 남녀가 다양한 방법으로 둘레를 추측하던 중, 나무의 둘레가 232cm인 것이 밝혀졌다. 이들 중 가장 근사치인 215cm라고 말한 미스터 박이 데이트권을 획득했다.

이후 제작진 인터뷰에서 미스터 박은 "보통 팔 길이가 사람 신체 길이다. 그걸로 추측했다. 나 아직 안 죽었다"라며 데이트권 획득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사진=SBS PLUS 방송화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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