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카 에너지, 낮은 생산·천연가스 가격 하락으로 순익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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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 석유 및 가스 회사 이타카 에너지는 목요일 생산량 감소, 천연 가스 가격 하락 및 손상 비용으로 인해 상반기 순이익이 거의 34% 감소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4월 에니의 거의 모든 영국 석유 및 가스 생산 자산을 약 7억 5,400만 파운드(9억 8,653만 달러)의 재고로 매입하기로 합의한 이타카도 연간 생산량 전망치를 당초 예상했던 80~87kboepd에서 하루 7만 6,000~8만 1,000배럴(kboepd)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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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북해 석유 및 가스 회사 이타카 에너지는 목요일 생산량 감소, 천연 가스 가격 하락 및 손상 비용으로 인해 상반기 순이익이 거의 34% 감소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타카 주가는 오전 거래에서 약 2.3% 하락한 128p를 기록했다.
지난 4월 에니의 거의 모든 영국 석유 및 가스 생산 자산을 약 7억 5,400만 파운드(9억 8,653만 달러)의 재고로 매입하기로 합의한 이타카도 연간 생산량 전망치를 당초 예상했던 80~87kboepd에서 하루 7만 6,000~8만 1,000배럴(kboepd)로 낮췄다.
이타카는 실적 발표 후 통화에서 거래가 완료될 때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마감을 위해 일부 "기술적 조각"에 직면해 있지만 10월 초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2024년 연간 생산량을 100~110koepd 사이로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5년 동안 운영으로 인한 총 세전 현금 흐름의 잠재적인 100억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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