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짐승돌 박건우 "원픽=김소연, 섹시하고 끼 넘쳐...문자 투표까지" (미스쓰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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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가 김소연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에서는 'K-마님과 돌쇠' 특집을 맞아 김용임, 김혜연, 풍금, 박건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미스트롯3'의 찐팬이라는 박건우는 갈라쇼 방청을 갔다며 "마침 이모들도 찐팬이라 이모들을 모시고 보러 갔다"고 말했다.
또한 박건우는 '미스트롯3' 원픽으로 "김소연 씨를 응원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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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박건우가 김소연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에서는 'K-마님과 돌쇠' 특집을 맞아 김용임, 김혜연, 풍금, 박건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붐은 "오디션만 열리면 김용임 선생님 노래를 많이 부른다"며 오디션의 등용문 같은 곡으로 '오늘이 젊은 날'를 꼽았다.
김용임은 "정작 나이 드신 분들은 '나이야 가라'를 안 한다. 애기들이 '나이야 가라'를 한다"고 웃었다.
김소연은 "고등학생 때 처음 나간 오디션 1라운드에서 '오늘이 젊은 날'을 불렀는데 1,470만 뷰를 기록했다"고 밝혔고, 김용임은 "나보다 더 많이 나오네"라며 부러워했다.
그러자 김용임의 찐팬이라고 밝힌 오유진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불러 1,600만 뷰가 나왔다"고 자랑했다.
돌쇠 역할로 출연한 박건우는 "운동을 일주일에 일곱 번 한다"며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혔다.
'미스트롯3'의 찐팬이라는 박건우는 갈라쇼 방청을 갔다며 "마침 이모들도 찐팬이라 이모들을 모시고 보러 갔다"고 말했다.
또한 박건우는 '미스트롯3' 원픽으로 "김소연 씨를 응원했다"고 고백했다.
원픽으로 김소연을 고른 이유는 "나와 캐릭터가 겹치는 느낌이다. 섹시하고 퍼포먼스를 하고 끼가 넘친다. 동질감이 느껴지면서 나도 모르게 문자 투표를 했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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