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시위 vs 1인 시위 … 전·현직 창원시장·부시장 기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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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남 창원시의원단이 홍남표 창원시장과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검찰의 신속 수사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하는 가운데 현 국회의원인 허성무 전 창원시장을 구속기소 하라는 1인 시위자가 등장했다.
22일 오전 창원지방검찰청 앞에는 전홍표 민주당 시의원이 전날 박해정 시의원에 이어 1인 시위에 나섰다.
앞서 민주당 시의원단은 창원지검 앞 1인 시위를 한 달간 릴레이식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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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남 창원시의원단이 홍남표 창원시장과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검찰의 신속 수사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하는 가운데 현 국회의원인 허성무 전 창원시장을 구속기소 하라는 1인 시위자가 등장했다.
22일 오전 창원지방검찰청 앞에는 전홍표 민주당 시의원이 전날 박해정 시의원에 이어 1인 시위에 나섰다.
그 곁에는 배승룡 바른가치실천운동본부 공동대표가 전 시장인 허 국회의원에게 S-BRT 관련 허위사실 유포, 민간특례사업 관련 비리 의혹 등이 있다고 주장하는 팻말을 들고 섰다.
이후 경철수 나라사랑연합회 회장이 시위 중인 시의원을 향해 의정활동에 힘써 달라는 내용이 담긴 팻말을 갖고 1인 시위를 벌였다.
앞서 민주당 시의원단은 창원지검 앞 1인 시위를 한 달간 릴레이식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바른가치실천운동본부 등도 이에 맞춰 1인 시위를 이어갈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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