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국대' 박상원 "올림픽 후 전여친 3명에게 연락 와" (현무카세)

윤채현 기자 2024. 8. 2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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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선수 박상원이 이번 '파리 올림픽' 출전 이후 전여자친구에게 연락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날 MC 김지석이 "박상원 선수가 이번 올림픽 출전하면서 특별한 사람한테 연락을 받았다는데"고 운을 떼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박상원은 "전 여친 분들한테서 연락이 왔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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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펜싱 국가대표 선수 박상원이 이번 '파리 올림픽' 출전 이후 전여자친구에게 연락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ENA '현무카세'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의 국가대표 펜싱 선수 '뉴어펜져스' 오상욱, 구본길, 도경동, 박상원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지석이 "박상원 선수가 이번 올림픽 출전하면서 특별한 사람한테 연락을 받았다는데"고 운을 떼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박상원은 "전 여친 분들한테서 연락이 왔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가 "분들한테"라며 호응하자 박상원은 "세 분 정도한테 왔더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방송 솔직하게 하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박상원은 "상원아. 너 멋있다. 이번에 너무 축하한다. 이렇게 왔더라"라며 전여친으로부터 온 축하 메시지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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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경동 선수는 연예인으로부터 DM을 받았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출연진들인 상대방의 정체를 추측하던 와중, 그는 "홍석천 님한테 (받았다)"라며 예상치 못한 인물을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사진=ENA 방송화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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