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경, '핑크 공주'로 변신…보령 사로잡은 깜찍함

윤채현 기자 2024. 8. 2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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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다경이 깜찍한 미모를 자랑했다.

22일 정다경은 개인 SNS 계정에 "오늘 저녁 8시 보령 in 트챔"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다경은 해 질 무렵의 행사장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에 분홍색 드레스, 분홍색 리본 장식으로 치장한 정다경은 하트를 날리고 치맛자락을 휘날리는 등 깜찍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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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가수 정다경이 깜찍한 미모를 자랑했다.

22일 정다경은 개인 SNS 계정에 "오늘 저녁 8시 보령 in 트챔"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다경은 해 질 무렵의 행사장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에 분홍색 드레스, 분홍색 리본 장식으로 치장한 정다경은 하트를 날리고 치맛자락을 휘날리는 등 깜찍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이에 팬들은 "트챔 인 보령 핑쿠공주님 보러 가야죵", "역시 고우셔 무리말고 컨디션 조절하기~ 대구 삼촌팬 올림", "이뿌시당" 등 정다경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정다경은 최근 KBS1TV ‘가요무대’에서 남진의 히트곡 중 하나인 ‘목화아가씨’를 열창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정다경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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