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추성훈♥야노시호 美 집값에 경악 "줘도 못 살아" (관종언니)[종합]

김수아 기자 2024. 8. 2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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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과거 추성훈의 하와이 집의 관리비에 깜짝 놀랐다.

22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도 기절한 하와이 역대급 부동산 가격 (미국물가, 추성훈 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지혜는 "얼마를 가지고 와야 집을 살 수 있는 건지 하와이 부동산 전문가를 모시고 (집값을 공개하겠다)"라고 하더니 "사실은 추성훈 씨 집이 보고 싶어서 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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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이지혜가 과거 추성훈의 하와이 집의 관리비에 깜짝 놀랐다. 

22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도 기절한 하와이 역대급 부동산 가격 (미국물가, 추성훈 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공항에 있는 이지혜는 남편, 두 아이들과 함께 하와이로 여행을 떠난다고 목적지를 알렸다. 이어 그는 "형부가 하와이에 되게 오랫동안 살았다. 그래서 형부가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하와이에 도착한 뒤 입국 심사만 1시간 반이 걸렸다고 말한 이지혜는 "피크 때에 오는 것도 굉장히 보통 일은 아니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지혜는 "얼마를 가지고 와야 집을 살 수 있는 건지 하와이 부동산 전문가를 모시고 (집값을 공개하겠다)"라고 하더니 "사실은 추성훈 씨 집이 보고 싶어서 왔다"고 고백했다. 75억 원이라고 알려졌던 과거 추성훈의 집과 송가인이 묵었던 숙소가 궁금했다고.

과거 추성훈의 집에 도착한 이지혜는 럭셔리한 외관에서부터 감탄하더니 이어지는 장면에서 "가격을 듣고 멘붕이 왔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유발했다.

매매가가 138억 원이라고 말한 이지혜는 본격적으로 집 구경에 나섰고, 관리비가 약 700만 원이라는 전문가의 설명에 또 한번 놀라더니 "(집을) 줘도 못 살겠다! 관리비를 어떻게 그렇게 내고 살아"라며 헛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진짜 부자 동네들은 거의 세컨하우스"라는 전문가의 말에 말문이 막혔던 이지혜는 "얼마나 부자면 여기가 세컨하우스가 될 수 있을까?"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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