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고리원전본부, 기장군 에너지 취약계층 경로당 냉방물품 기부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2024. 8. 22.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발전소 주변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냉방물품을 지원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원전 주변 주민들을 위해 폭염 대비 여름이불, 써큘레이터, 에어컨 설치 등을 계속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안읍·일광읍 소재 99개 경로당 1900만원 상당 제습기 지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발전소 주변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냉방물품을 지원했다.

전달식 행사에서 정재락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왼쪽에서 3번째)과 김용명 부산시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왼쪽에서 4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부산광역시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김용명)를 통해 기장군 장안읍 44개소와 일광읍 55개소 경로당에 1900만원 상당의 제습기 99대를 지원했다.

정재락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무더운 날씨에 힘들어하시는 지역 주민분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원전 주변 주민들을 위해 폭염 대비 여름이불, 써큘레이터, 에어컨 설치 등을 계속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