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워터파크 국내 최초 음악과 향기를 융합한 융복합 공연 선보인다

박석곤 2024. 8. 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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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워터파크가 8월 마지막 여름밤을 뜨겁게 달군다.

롯데워터파크는 오는 31일 DJ 파티 '뮤직 & 센트 콘서트(Water Wave @ Wars)'를 연다.

이 콘서트에는 국내 정상급 DJ들이 총출동해 8월 마지막 여름밤을 불태운다.

더불어 향기가 나는 입장 티켓 팔찌를 배부해 현장의 향기를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 만든다.'뮤직 & 센트 콘서트(Water Wave @ Wars)'는 단순한 음악 공연에서 벗어나 워터파크 시설과 결합한 다채로운 형태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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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워터파크 '뮤직&센트 콘서트(Water Wave @ Wars)' 개최
인기 DJ ASTER와 NEO, WINDY, HENDORPHIN 공연 볼거리

롯데워터파크가 8월 마지막 여름밤을 뜨겁게 달군다.

롯데워터파크는 오는 31일 DJ 파티 '뮤직 & 센트 콘서트(Water Wave @ Wars)'를 연다. 이 행사는 국내 정상급 DJ의 EDM 공연과 특별한 조향효과로 관람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야외무대 '웨이브 스테이지'에서는 '뮤직 & 센트 콘서트(Water Wave @ Wars)'를 개최한다. 이 콘서트에는 국내 정상급 DJ들이 총출동해 8월 마지막 여름밤을 불태운다.

DJ 실력만큼이나 화려한 외모로 인기를 끄는 DJ ASTER, NEO, WINDY, HENDORPHIN 등이 강렬한 비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공연은 오후 6시40분부터 DJ WINDY&HENDORPHIN 무대를 시작으로 트로트 가수 설하윤의 특별 공연과 ASTER&NEO의 공연이 오후 9시까지 이어진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음악과 함께 강원도의 푸른 바다를 연상 시키는 조향 효과를 꼽을 수 있다.

공동 주관사 '센트오브사운드'가 개발한 강원 해양심층수가 들어간 오렌지 계열의 향기와 롯데워터파크의 상쾌하고 밝은 분위기를 담아낸 시그니처 향이 어우러져 현장을 물들인다.

더불어 향기가 나는 입장 티켓 팔찌를 배부해 현장의 향기를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 만든다.

'뮤직 & 센트 콘서트(Water Wave @ Wars)'는 단순한 음악 공연에서 벗어나 워터파크 시설과 결합한 다채로운 형태로 진행한다.

국내 최대 규모인 야외 파도풀 '자이언트 웨이브' 와 대표 인기 슬라이드 '토네이도 슬라이드', '자이언트 부메랑고'를 야간에 운영한다. 공연 관람 전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롯데워터파크는 입장 시간에 따라 구매가 가능한 상품도 다양하게 출시했다.

오후 2시부터 풀 파티 공연까지 관람할 수 있는 'A2 패키지권'은 2만6000원에 롯데워터파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후 5시부터는 물놀이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A5 공연권'을 2만원에 소셜커머스를 통해 판매한다.

여기다 행사 당일 워터파크 종일권이나 오후권을 구매한 손님에게는 현장에서 1만원으로 추가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워터파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시원한 물속에서 자유롭게 공연을 즐기면서 특별한 조향 효과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이색적인 경험을 해 볼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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