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남해 ‘설리 스카이워크 하늘그네 챔피언십 대회’

강민한 2024. 8. 2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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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이 남해군의 관광 활성화와 설리 스카이워크 홍보를 위해 다음달 7일 '2024 하늘그네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해 설리스카이워크와 서울 왕십리역 하늘그네(와바다다)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며, 참가자들의 기록을 측정해 풍부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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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서울 공동개최, 내달 7일 진행 예정
사전 및 현장접수로 남녀노소 참여 가능
하늘그네 챔피언십 대회가 열리는 국내 최장 높이의 남해 설리 스카이워크 하늘그네. 남해군 제공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남해군의 관광 활성화와 설리 스카이워크 홍보를 위해 다음달 7일 ‘2024 하늘그네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해 설리스카이워크와 서울 왕십리역 하늘그네(와바다다)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며, 참가자들의 기록을 측정해 풍부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하늘그네 챔피언십은 2018년 처음 시작된 대회로 참가자들이 하늘그네를 얼마나 빨리 360도 회전시키는지를 겨루는 게임이다.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설리스카이워크의 5m 하늘그네를 사용하는 만큼 그 스릴과 재미가 한층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수 있다.

대회 참가는 사전 접수 및 대회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과 신청은 카카오톡 채널 ‘하늘그네’를 추가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조영호 남해관광문화재단 본부장은 “국내 최고 높이인 5m의 설리 스카이워크 하늘그네에서 참가자들이 스릴과 재미를 경험하고, 소중한 추억과 상품도 획득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해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흥미로운 설리스카이워크 하늘그네를 운영해 남해 관광의 명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남해=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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