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의 신데렐라’ 신현빈 “문상민, 누구나 바라는 남자친구의 정석”

이수진 2024. 8. 22. 14: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신현빈.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8.22/

배우 신현빈이 “문상민은 누구나 꿈꾸는 남자친구”라고 말했다.

신현빈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제작발표회에서 “문상민이 재벌 3세 역할이 아니었어도 이 정도로 하는 남자친구는 놓치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서가 이렇게까지 밀어내는데 계속 잘해주는 남자친구는 있을 수 없다”며 “문상민 씨가 연기하는 주원 역을 보면 이번 작품을 통해 누구나 꿈꾸는 남자친구를 어떻게 보여주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나만 바라보는 완벽한 연하 재벌남 ‘주원’과 헤어지려는 극 현실주의 능력녀 ‘윤서’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신현빈은 1년 6개월 간 사귄 남자친구가 회사 대주주의 막내 아들이란 사실을 알게 된 후 그와의 이별을 선택하는 윤서 역을 맡았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오는 24일 오후 9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되며, 채널A에서는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