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아인수림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에 6000명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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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지난달 8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운영한 아인수림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에 6000여명이 찾았다고 22일 밝혔다.
이용객들은 아인수림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찾아 워터드롭과 놀이대, 워터샤워기, 워터터널 등 놀이 시설과 쉼터 등을 이용하며 시원한 한때를 보냈다.
군은 편안한 가족쉼터 및 아이들의 건전한 놀이공간 제공을 위해 매년 아인수림공원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있으며 관내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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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지난달 8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운영한 아인수림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에 6000여명이 찾았다고 22일 밝혔다.
이용객들은 아인수림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찾아 워터드롭과 놀이대, 워터샤워기, 워터터널 등 놀이 시설과 쉼터 등을 이용하며 시원한 한때를 보냈다.
군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수영장을 운영하면서 하루 3회 정비와 소독 작업을 벌이고 운영요원을 배치해 안전에 신경썼다.
군은 편안한 가족쉼터 및 아이들의 건전한 놀이공간 제공을 위해 매년 아인수림공원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있으며 관내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매년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시원하게 놀 수 있는 아인수림공원 물놀이장을 개장해 주민들께 호응을 얻었다”며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산=김성준 기자 ks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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