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고양 별사탕학교, 청년 미래 설계 역량 강화 협약

박재구 2024. 8. 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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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는 지난 21일 사회적협동조합 별사탕학교와 대학생 및 청년, 지역사회를 위한 미래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부대와 별사탕학교는 대학생 및 청년을 위한 미래 설계 프로그램 개발과 멘토링, 대학생 자원봉사 및 재능기부 등 진로 설계 지원 활동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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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는 지난 21일 사회적협동조합 별사탕학교와 대학생 및 청년, 지역사회를 위한 미래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부대와 별사탕학교는 대학생 및 청년을 위한 미래 설계 프로그램 개발과 멘토링, 대학생 자원봉사 및 재능기부 등 진로 설계 지원 활동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별사탕학교는 각 세대별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 자원을 투입한 사회적기업 협력 모델, 지역사회 서비스 모델, 중소기업 매칭 모델 등을 통해 취업·창업·사회 활동 연계 및 디지털 전환 등을 지원하고 있는 고양시의 대표적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중부대와 별사탕학교는 향후 대학생 및 청년 멘토링을 연계해 청년들이 선배 세대의 지혜와 경험을 배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전미옥 중부대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청년들의 미래 설계와 일자리 창출 등 청년들의 미래를 설계하고 진로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들이 주어져 기쁘다”면서 “앞으로 지역사회 협력, 멘토링, 취창업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상호협력 프로그램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덕종 별사탕학교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부대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상호협력 등 진로 선택의 질을 높여가고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노력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고양=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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