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내포혁신플랫폼, ‘충남공감마루’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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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2일 홍성군 홍북읍에서 도 관계 공무원과 입주 기관·단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공감마루 건물 명칭 변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년 1월부터 충남공감마루 카페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주말에도 운영할 계획이다.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은 "순우리말 이름으로 충남공감마루가 충남은 물론 전국적인 민관 협치의 모범 사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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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2일 홍성군 홍북읍에서 도 관계 공무원과 입주 기관·단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공감마루 건물 명칭 변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공감마루로 재탄생한 충남내포혁신플랫폼은 2021년 7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939㎡ 규모의 민관 협치 공간으로 문을 열었다.
도는 명칭 변경과 함께 홍예공원에서 바로 진입할 수 있도록 출입구를 설치하는 등 접근성을 개선하고 이용 시간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이용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내년 1월부터 충남공감마루 카페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주말에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숲속 작은 음악회, 돗자리 영화관, 도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다.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은 “순우리말 이름으로 충남공감마루가 충남은 물론 전국적인 민관 협치의 모범 사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김성준 기자 ks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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