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 제19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전 진행

김서희 기자 2024. 8. 2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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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은 (사)한국저시력인협회와 공동으로 제19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전을 진행한다.

김안과병원 김철구 원장은 "한국저시력인협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글 공모가 올해로 19회를 맞았다"며 "이번 글 공모전에 출품된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진솔한 마음이 담긴 글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9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김안과병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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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은 (사)한국저시력인협회와 공동으로 제19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전을 진행한다./사진=김안과병원 제공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은 (사)한국저시력인협회와 공동으로 제19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글 공모전에는 등단 작가를 제외하고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눈의 소중함, 안질환 치료 수기, 눈이 잘 보이지 않았을 때 마음으로 보는 세상의 느낌 등 눈과 관련된 내용을 담은 글을 쓰면 된다.

원고는 시, 산문 등 형식에 구애 없이 자유롭게 A4 용지 세 장 이내로 작성해 김안과병원 및 저시력인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와 함께 오는 9월 20일 17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 발표는 10월 4일 김안과병원 및 저시력인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수상자에게는 개별 통지된다. 대상 한 명, 금상 한 명, 은상 두 명, 장려상 다섯 명을 선정해 10월 10일 눈의 날에 예정된 시상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며, 대상 작품에는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김안과병원 김철구 원장은 “한국저시력인협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글 공모가 올해로 19회를 맞았다”며 “이번 글 공모전에 출품된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진솔한 마음이 담긴 글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9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김안과병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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