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캠퍼스아시아 국제문화교류·인공지능 여름학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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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 캠퍼스아시아(CampusAsia) 인공지능사업단(단장 장원두·컴퓨터인공지능공학부 교수)은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국제문화교류와 인공지능 여름학교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국립부경대 캠퍼스아시아 인공지능 사업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비롯해 한국, 일본, 중국, 아세안 대학 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일본 야마나시대, 중국 항저우 전자과기대, 말레이시아 펄리스대와 석박사 공동 학위제, 공동연구, 문화교류, 인공지능 여름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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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 캠퍼스아시아(CampusAsia) 인공지능사업단(단장 장원두·컴퓨터인공지능공학부 교수)은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국제문화교류와 인공지능 여름학교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사업단은 국립부경대 학생들을 비롯해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학생 28명을 초청해 캠퍼스와 부산 일대에서 한국문화 체험과 인공지능 여름학교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인 학생들은 국립부경대 학생들과 함께 K-Pop 댄스 체험, 태권도 체험, 용궁사 방문, 요트투어 체험, 한국어 강좌, 부산 시내 투어 등 다양한 문화 체험과 함께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통해 딥러닝 모델을 학습하는 실습 교육도 했다.
국립부경대 캠퍼스아시아 인공지능 사업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비롯해 한국, 일본, 중국, 아세안 대학 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일본 야마나시대, 중국 항저우 전자과기대, 말레이시아 펄리스대와 석박사 공동 학위제, 공동연구, 문화교류, 인공지능 여름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에 앞서 이달 초에는 국립부경대 학생들이 중국 항저우 전자과기대에 방문해 2주간의 문화 체험에 참여하고, 현재는 5명의 국립부경대 학생이 일본 야마나시대에서 2주간의 문화 체험에 참여 중이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각국의 사업단에서 지원하고 있다.
국립부경대 캠퍼스아시아 인공지능사업단은 단기 문화교류를 넘어 프로그램을 확대, 석박사 수준의 장기 교류로 확대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국립부경대 학생 2명과 야마나시대 학생 7명이 양국에서 공동석사학위(Dual Degree)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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