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윤석열식 과잉 경호 제동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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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전국언론노동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주최로 2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군인권센터애서 열린 '임성근 명예전역 반대 서명 제출 관련 대통령실·국방부민원실 취재 원천봉쇄 사태 규탄 인권위 진정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윤석열식 과잉 경호에 제동이 필요하다"며 "취재와 촬영이 가능하던 국방부종합민원실에서의 취재 보도를 막고 나아가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한 이번 사태에 대해 대통령실과 국방부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히고 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지난 5일 대통령경호처 지휘를 받는 202경비단과 용산경찰서 소속 경찰들이 국방부종합민원실은 군사보호시설이라는 이유를 제시하며 '임성근 해병대 제1사단장의 명예 전역을 반대하는 국민탄원서'를 제출하는 군인권센터의 모습을 취재하려는 기자들의 민원실 접근을 차단한 바 있다"며 "이는 광범위한 경호행위를 빌미로 언론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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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 [오마이포토] "윤석열식 과잉 경호 제동 필요" |
ⓒ 이정민 |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지난 5일 대통령경호처 지휘를 받는 202경비단과 용산경찰서 소속 경찰들이 국방부종합민원실은 군사보호시설이라는 이유를 제시하며 '임성근 해병대 제1사단장의 명예 전역을 반대하는 국민탄원서'를 제출하는 군인권센터의 모습을 취재하려는 기자들의 민원실 접근을 차단한 바 있다"며 "이는 광범위한 경호행위를 빌미로 언론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 "윤석열식 과잉 경호 제동 필요" |
ⓒ 이정민 |
▲ "윤석열식 과잉 경호 제동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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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법적인 취재봉쇄, 과잉경호 규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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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식 과잉 경호 제동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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