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 "배우 조인성, 예뻐한 후배…야구 잘하진 않아" (라디오쇼)

김현정 기자 2024. 8. 22.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 야구선수 출신 박용택이 배우 조인성을 언급했다.

22일 방송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의 박용택과 정근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명수가 "조인성 씨가 그때 야구를 잘했냐"라고 묻자 "썩 잘하진 않았다"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박용택은 "엘리트 야구부여서 하루에 5, 6시간 하고 전지훈련 10시간 하고 그랬다. 초등학교 끝나고 중학교 올라가서 야구를 그만했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프로 야구선수 출신 박용택이 배우 조인성을 언급했다.

22일 방송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의 박용택과 정근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용택은 조인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조인성이 2년 후배다"라고 밝혔다.

박용택은 "그때 나도 워낙 말랐는데 인성이도 워낙 말라서 내가 잘 챙겼다. 난 예뻐하는 친구만 챙긴다"라고 이야기했다.

박명수가 "조인성 씨가 그때 야구를 잘했냐"라고 묻자 "썩 잘하진 않았다"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박용택은 "엘리트 야구부여서 하루에 5, 6시간 하고 전지훈련 10시간 하고 그랬다. 초등학교 끝나고 중학교 올라가서 야구를 그만했다"고 덧붙였다.

"그때도 외모가 빛났냐"라는 물음에 "그때도 외모가 괜찮았다. 당시에는 그런 기억이 없었는데 사진 보니 괜찮았더라"라며 회상했다.

사진= KBS coolF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