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규 "동기 유세윤, 외제차 먼저 사 자격지심 有…인기 밀렸다" (독박투어3)[엑's 현장]

정민경 기자 2024. 8. 2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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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3' 멤버들이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22일 오전 서울 중구 SK남산그린빌딩에서 첫 방송을 앞둔 '니돈내산 독박투어3'(이하 '독박투어3')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찐친 '독박즈'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뭉친 '독박투어'는 2023년 9월 시즌1부터 출연자가 자비로 여행 경비를 내는 초유의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모으며 시즌3 론칭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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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중구, 정민경 기자) '독박투어3' 멤버들이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22일 오전 서울 중구 SK남산그린빌딩에서 첫 방송을 앞둔 '니돈내산 독박투어3'(이하 '독박투어3')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자리했다.

이번 '독박투어3'는 이전 시즌보다 더욱 즐겁고 화끈한 광란의 유럽 여행으로 돌아온다고 해 기대를 모았다. 

이날 김대희는 "시즌1을 시작한 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시즌3를 하게 돼 기분이 좋고, 개인적인 심정으로는 시즌제를 폐지했으면 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홍인규와의 관계성에 대해 유세윤은 "아직 안 깨진 어색함이 남아있다. 아주 귀하게 남겨 둘 예정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인규는 "유세윤의 인기에 밀려 막내 이미지가 됐는데 얘(유세윤)가 막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유세윤이 먼저 빵 떠서 외제차도 몰고 해서 자격지심이 있어 먼저 친해지지 못했는데, 이번에 둘만 일본 여행을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찐친 '독박즈'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뭉친 '독박투어'는 2023년 9월 시즌1부터 출연자가 자비로 여행 경비를 내는 초유의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모으며 시즌3 론칭을 확정했다.

확 커진 스케일의 '니돈내산 독박투어3'는 24일 오후 8시 20분 채널S, K·star, AXN에서 첫 방송한다.

사진=채널S, K·star, AX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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