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한소희X전종서, 고혹·퇴폐 절친케美

이주인 2024. 8. 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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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소희 SNS 캡처
배우 한소희가 94년생 동갑내기 전종서와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한소희는 22일 자신의 SNS에 “project 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배우는 밀착한 포즈로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한소희는 블랙 드레스, 전종서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어 상반된 분위기가 담겼다. 청순하고 우아한 드레스와 한소희, 전종서의 고혹적인 눈빛이 반전 매력을 완성했다. 

사진=한소희 SNS 캡처

힌소희와 전종서는 새 드라마 ‘프로젝트 Y’로 호흡을 맞춘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작품으로, 이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올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두 사람은 절친으로 이번 작품을 하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동갑으로 알려진 두 배우가 작품 속에서도 동갑내기 친구 캐릭터로 빚을 케미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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