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25년도 반도체 사업 수요조사 진행

한창율 2024. 8. 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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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22일 지역 내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반도체 사업 수요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의 안정적 기술개발 환경 조성과 인재 양성을 위해 필요한 신규사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조사 결과를 반영해 반도체기업의 연구개발과 기술 보호, 산학협력 인재양성 사업 등 기업 활동 지원사업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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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기업 현장 반영한 효율적 지원 정책 수립

[한국경제TV 한창율 기자]
용인특례시는 22일 지역 내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반도체 사업 수요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의 안정적 기술개발 환경 조성과 인재 양성을 위해 필요한 신규사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조사 결과를 반영해 반도체기업의 연구개발과 기술 보호, 산학협력 인재양성 사업 등 기업 활동 지원사업을 수립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 지원사업은 ▲반도체기업 기술보안 시스템 도입 ▲반도체 소부장 계약학과 ▲반도체 기업 인력채용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설문 등 총 3개 분야다.

용인시 관계자는 "반도체기업 현장 의견을 반영한 지원 예산 확보와 효율적인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해 수요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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