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포지하차도에 진입차단시설 설치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2024. 8. 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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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내포지하차도에 진입차단시설 설치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부산과 청주 등에서 지하차도 침수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9억원을 투입해 지방도 609호선 내포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을 설치했다.

진입차단시설은 15㎝ 이상 수위가 감지됐을 때 경보음과 함께 자동으로 작동된다.

이재홍 도 건설본부 서부사무소장은 "차단시설 설치로 지하차도 침수 상황 시 재산과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며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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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cm 이상 수위 감지 시 작동

충남도는 내포지하차도에 진입차단시설 설치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부산과 청주 등에서 지하차도 침수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9억원을 투입해 지방도 609호선 내포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을 설치했다.

진입차단시설은 15㎝ 이상 수위가 감지됐을 때 경보음과 함께 자동으로 작동된다. 서부사무소와 지하차도 내에서도 원격과 수동으로도 작동할 수 있다.

이재홍 도 건설본부 서부사무소장은 "차단시설 설치로 지하차도 침수 상황 시 재산과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며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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