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립스·김혜윤→도경수·이찬원, 상반기 가장 빛난 'K-챔피언'

김현정 기자 2024. 8. 22. 0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도경수, 이찬원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이클립스, 배우 김혜윤이 '메가챔프어워즈' 주인공이 됐다.

최근 참여형 팬덤 앱 서비스 '아이돌챔프'와 '셀럽챔프'에서는 2024년 상반기 가장 빛난 'K-챔피언'을 가리는 '메가챔프어워즈'(MEGA CHAMP AWARDS)가 개최됐다.

'메가챔프어워즈' 전 부문 투표 결과는 각각 '아이돌챔프'와 '셀럽챔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도경수, 이찬원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이클립스, 배우 김혜윤이 '메가챔프어워즈' 주인공이 됐다.

최근 참여형 팬덤 앱 서비스 '아이돌챔프'와 '셀럽챔프'에서는 2024년 상반기 가장 빛난 'K-챔피언'을 가리는 '메가챔프어워즈'(MEGA CHAMP AWARDS)가 개최됐다.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10일 간 진행된 '메가챔프어워즈'는 총 6개 부문별('BEST SINGER', 'BEST SONG', 'BEST ACTOR', 'iMBC연예 HOT STAR', 'BEST ENDING FAIRY', 'BEST CLIP') 투표를 진행했다. 누적 투표수는 총 4,245,392표를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아이돌챔프'와 '셀럽챔프'가 공동으로 투표를 집계한 4개부문 'BEST SINGER', 'BEST SONG', 'BEST ACTOR', 'iMBC연예 HOT STAR'의 경우 아이돌챔프 득표율 50%+셀럽챔프 득표율 50%로 순위가 결정됐다.

올 상반기 가장 활약한 최고의 가수를 뽑는 'BEST SINGER' 부문에서는 총 24명의 후보가 오른 가운데, 그룹 엑소의 도경수가 1위에 올랐다. '아이돌챔프' 14.68%, '셀럽챔프' 40.23% 득표율을 기록했다.

'BEST SONG' 부문에선 후보에 오른 20곡 가운데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극 중 밴드 이클립스의 '소나기'가 왕좌를 차지했다. 득표율은 '아이돌챔프' 33.59%, '셀럽챔프' 41.00%다.

'선재 업고 튀어'의 임솔 역을 연기한 김혜윤은 25명의 후보들을 제치고 'BEST ACTOR' 정상에 등극했다. '아이돌챔프' 35.93%, '셀럽챔프'에서는 55.52%로 과반수를 득표했다.

'iMBC연예 HOT STAR' 부문 1위는 이찬원이 차지, '아이돌챔프' 34.67%, '셀럽챔프' 61.15% 득표율을 기록했다.

'메가챔프어워즈' 전 부문 투표 결과는 각각 '아이돌챔프'와 '셀럽챔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플러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