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 13차례 연속 동결...연 3.50%
김예원 2024. 8. 22.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행이 22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 방향 회의를 열고 연 3.50%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1월 연 3.25%에서 연 3.50%로 0.25%p 금리를 올린 후 2월부터 13차례 연속으로 동결이다.
물가는 둔화 흐름을 나타내고 있지만,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부동산 가격이 들썩이는 등 불안정한 금융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 것으로 파악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예원 기자]
한국은행이 22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 방향 회의를 열고 연 3.50%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1월 연 3.25%에서 연 3.50%로 0.25%p 금리를 올린 후 2월부터 13차례 연속으로 동결이다.
물가는 둔화 흐름을 나타내고 있지만,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부동산 가격이 들썩이는 등 불안정한 금융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 것으로 파악된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