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2년차' BTS 정국, 영화 베일 벗었다 "계속 가보려고"…'빌보드 올킬' 과정 공개

오승현 기자 2024. 8. 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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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영화가 베일을 벗었다.

22일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 메인 예고편을 공개됐다.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에는 정국의 솔로 앨범 준비부터 완성까지 전 제작 과정과 다채로운 무대, 미공개 인터뷰와 비하인드까지 풍성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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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영화가 베일을 벗었다. 

22일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 메인 예고편을 공개됐다.

'정국: 아이 엠 스틸'은 타고난 재능과 빛나는 노력으로 무한 성장 중인 아티스트 정국, 전 세계 음악시장을 사로잡은 ‘글로벌 팝스타’에 등극하기까지 정국이 지나온 약 8개월의 여정과 ARMY를 향한 진솔한 마음을 담아낸 영화다.

BTS 정국은 21세기 팝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의 황금 막내로 전 세계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정국은 지난해 솔로 활동을 통해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HOT 100, Global 200, Global 200 Excl. US 1위 올킬을 기록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이뤄냈다.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에는 정국의 솔로 앨범 준비부터 완성까지 전 제작 과정과 다채로운 무대, 미공개 인터뷰와 비하인드까지 풍성하게 담아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모든 것을 쏟아부은 노력과 열정으로 이뤄낸 솔로 앨범과 무대들, 그리고 정국이 솔로 활동을 준비하며 느꼈던 고민들까지 엿볼 수 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솔로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팝스타의 진면모를 보여준 무대 위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무대 아래에서의 진솔하고 자연스러운 모습까지 담겨 기대감을 더한다. 

영상 말미의 “저는 제 나침반 보고 갑니다”라는 정국의 인터뷰 멘트를 통해 그의 진심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데뷔 12년 차에도 여전히 하고 싶은 것도, 보여줄 것도 많은 정국의 이야기는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국: 아이 엠 스틸'은 오는 9월 18일' 한국 CGV 단독 개봉을 시작으로 전 세계 120개 이상의 국가/지역의 극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일본에서는 10월 4일에 개봉한다. 

사진=CGV ICECO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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