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신 충남도의원 "태안군 국도·지방도 조기 건설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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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12대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에 소속된 윤희신 도의원(충남 태안1, 국민의힘)이 지난주 소셜미디어를 통해 충남 태안군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태안군 관내 국도와 지방도의 건설 추진 사황을 자세히 알렸다.
윤희신 도의원은 우선 이원만대-대산(국도38호선)간 일명 '만대다리'의 경우, 2021년 6월 국도 시점을 이원면 내리로 변경하며 '만대다리'가 바로 건설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BC(비용편익분석)의 수치가 낮아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에 반영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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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웅(태안신문) 기자]
▲ 윤희신 도의원(사진 가운데)이 충남도 관계 공무원들과 국도,지방도 공사 현장에서 진행 상황을 듣고 있다 |
ⓒ 신문웅(윤희신 도의원 제공) |
윤희신 도의원은 우선 이원만대-대산(국도38호선)간 일명 '만대다리'의 경우, 2021년 6월 국도 시점을 이원면 내리로 변경하며 '만대다리'가 바로 건설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BC(비용편익분석)의 수치가 낮아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에 반영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 국도 38호선 건설 예정도 |
ⓒ 신문웅(윤희신 도의원 제공) |
선정이 돼 2026년 국토부 본예산에 설계비를 반영시키면 사업이 확정되는 순서로 6차 5개년 계획에 반영시키는 절차다. 이와 함께 '예타 면제 사업'이 되면 도로 건설이 수월함으로 군민과 지역정치권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면서 협력을 당부했다.
▲ 국도 77호선 건설 예정도 |
ⓒ 신문웅(윤희신 도의원 제공) |
▲ 국지도 96호선 건설 예정도 |
ⓒ 신문웅(윤희신 도의원 제공) |
덧붙이는 글 | 바른지역언론연대 태안신문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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