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 ‘2024 푸드페스타 in 부산’ 참가…"영남권 시장 입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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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랑이 '2024 푸드페스타 in 부산' 참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면사랑 B2B 영업본부 송대식 상무는 "이번 푸드페스타 부산에서 면사랑의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하며 식품·유통업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부산을 비롯한 영남권 지역에서의 B2B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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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랑이 ‘2024 푸드페스타 in 부산’ 참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푸드페스타 in 부산’은 삼성 웰스토리가 우수 파트너사를 초청하여, 푸드테크 기술과 조리 공정을 줄여주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비수도권 최초 B2B 식음박람회다.
이번 행사에 우수 파트너사로 참여한 면사랑은 입추가 지났음에도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시원한 냉면 시식 행사를 진행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면사랑이 시식행사에서 선보인 ‘평양냉면’은 구수한 밀의 맛과 향으로 전통적인 냉면의 깊은 맛을 선사했고, ‘동치미냉면육수’는 국내산 무를 포함한 7가지 재료로 만들어져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했다. 또한, 무, 양파, 마늘 등 신선한 생야채가 듬뿍 들어간 ‘냉면장’은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하며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면사랑은 푸드페스타 부산에 참여한1000명 이상의 협력사 및 고객사, 업계 관계자들 대상으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다양한 면·소스·고명 제품을 선보였으며, B2B 고객들과의 1:1 상담을 통해 영남권에서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했다.
부산은 전국 프랜차이즈의 25%가 위치한 영남권의 핵심 도시로, 이번 전시회는 그 동안 서울에서 열린 면시랑 전시회에 참여하지 못한 영남권 고객사와 파트너사들을 직접 만나는 기회를 확대함과 동시에 영남권 시장에서의 면사랑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국내 면 시장을 주도하는 ‘B2B 시장 강자’로 불리는 면사랑은 건면, 생면, 냉동면, 쫄면, 냉면 등 300여 종의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면·소스·고명을 진천 지역 단일 공장에서 생산하는 유일한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면사랑 B2B 영업본부 송대식 상무는 “이번 푸드페스타 부산에서 면사랑의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하며 식품·유통업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부산을 비롯한 영남권 지역에서의 B2B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면사랑은 '2024 푸드페스타 in 부산'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였다. 면사랑은 2022년 푸드페스타에서 '최우수상', 2023년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24년 4월 서울 양재에서 열린 푸드페스타에서도 우수상을 받으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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