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건물주"…겸손 버린 장윤주, 3배 오른 땅콩 건물 '자랑' (윤쥬르)

명희숙 기자 2024. 8. 2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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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건물주임을 밝혔다.

21일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에는 '[1보] 장윤주, "더이상 겸손 안 해" 건물과 전남친 공개해버려. 아랫층에 있던 남편의 반응은 '글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윤주는 자신의 건물을 소개했다.

장윤주는 해당 건물을 구입 후 리모델링해 1층은 카페로, 2층은 편집숍으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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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건물주임을 밝혔다.

21일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에는 ‘[1보] 장윤주, "더이상 겸손 안 해" 건물과 전남친 공개해버려. 아랫층에 있던 남편의 반응은 ‘글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윤주는 자신의 건물을 소개했다. 그는 "제 작업실을 좀 소개하려고 한다. 여기는 한 6년 됐나"라며 "미용실 하던 자리였다. 1층은 미용실이고 2층은 거주용이었는데 승민이가 리모델링을 했다"고 밝혔다.

장윤주는 해당 건물을 구입 후 리모델링해 1층은 카페로, 2층은 편집숍으로 운영 중이다. 그는 "작은 건물이다. 땅콩 건물이라고 하지 않냐. 저하고 남편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라고 자신의 건물임을 강조했다. 

이어 장윤주는 "처음 샀을 때 보다 올랐냐"는 질문에 3배는 올랐을 텐데 이제 거의 산지 7년 정도 됐으니까 제 바람은 그렇다는 거다. 근데 이제 뭐 시세는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사진 = 장윤주 유튜브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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