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2025 올 뉴 글로리 공개

노우래 2024. 8. 2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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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기준을 높여온 테일러메이드는 토털 우먼스 골프 브랜드로 새롭게 탄생한 '2025 올 뉴 글로리(ALL NEW GLOIRE) '를 공개했다.

테일러메이드 측은 "자신 있고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사는 여성들의 이미지와 올 뉴 글로리가 지향하는 방향성을 일치시켰다. 멋진 여성을 표현하는 브랜드로 골퍼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했다.

올 뉴 글로리는 스타일과 퍼포먼스 두 가지 콘셉트를 겸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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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골퍼를 위한 맞춤형 신무기
클럽부터 백, 액세서리까지 ‘풀 라인업’
헤니, 안현모, 엄예진 홍보대사 참석

골프의 기준을 높여온 테일러메이드는 토털 우먼스 골프 브랜드로 새롭게 탄생한 ‘2025 올 뉴 글로리(ALL NEW GLOIRE) ’를 공개했다.

엄예진, 다니엘 헤니, 안현모(왼쪽부터)가 테일러메이드 2025 올 뉴 글로리 론칭 행사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제공=테일러메이드]

21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론칭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테일러메이드 앰버서더 다니엘 헤니와 올 뉴 글로리 앰버서더 안현모, 엄예진도 자리했다. 이번 제품은 한국 여성을 타깃으로 개발했다. 클럽을 포함한 백, 액세서리까지 풀 라인업을 갖췄다. 테일러메이드 측은 "자신 있고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사는 여성들의 이미지와 올 뉴 글로리가 지향하는 방향성을 일치시켰다. 멋진 여성을 표현하는 브랜드로 골퍼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했다.

올 뉴 글로리는 스타일과 퍼포먼스 두 가지 콘셉트를 겸비했다. 프리미엄 초경량 카본 소재를 사용, 전작 대비 가볍고 커진 헤드 디자인으로 어드레스 시 안정감을 제공한다. 빨라진 헤드 스피드로 더 긴 비거리를 실현한다. 글로리 민티 블루 컬러를 모든 제품에 적용했다.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테일러메이드 2025 올 뉴 글로리 패밀리. [사진제공=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에 장착된 3세대 60X 카본 트위스트 페이스는 높은 관용성은 물론 비거리 향상 비결이다. 전면 무게를 줄이고 임팩트 시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이 가능하다. 미스 샷 때도 볼 스피드를 유지하고 향상된 방향성을 선사한다. 우드와 레스큐는 여성 골퍼들이 볼을 안정적으로 칠 수 있도록 번호별로 최적의 로프트 각도로 설계했다. 아이언은 초경량 프리미엄 멀티 소재를 채택했다. 테일러메이드 FLTD CG(번호별 최적화된 무게중심)를 탑재했다. 롱 아이언에서는 높은 론치 앵글, 쇼트 아이언에서는 정확한 샷 메이킹을 이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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