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몽고DB '매수' 재확인…목표가 300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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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데이터베이스 회사인 몽고DB(MongoDB)가 대형 데이터 관리 시장에서 "장기적인 승자"라고 21일(현지시간) 평가했다.
그는 "우리는 여전히 몽고DB가 1,08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베이스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할 강력한 위치에 있다고 믿는다"며, "주요 장점으로 4억 번 이상의 커뮤니티 서버 다운로드를 기록한 대형 개발자 커뮤니티, 독자적인 문서 모델, 13개의 프로그래밍 언어 지원을 꼽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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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데이터베이스 회사인 몽고DB(MongoDB)가 대형 데이터 관리 시장에서 "장기적인 승자"라고 21일(현지시간) 평가했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ofA는 몽보DB의 주식에 대해 매수 의견을 재확인했다.
아울러 몽고DB의 주가 목표를 300달러로 설정했다. 이는 전거래일 종가 대비 18.3%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브래드 실즈 BofA 애널리스트는 몽고DB의 성장률이 바닥을 쳤고, 새로운 제품 출시를 통해 성장률이 다시 가속화될 수 있음을 전망했다.
그는 "우리는 여전히 몽고DB가 1,08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베이스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할 강력한 위치에 있다고 믿는다"며, “주요 장점으로 4억 번 이상의 커뮤니티 서버 다운로드를 기록한 대형 개발자 커뮤니티, 독자적인 문서 모델, 13개의 프로그래밍 언어 지원을 꼽는다”고 말했다.
한편, 몽고DB의 주가는 2024년에 38% 하락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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