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몬드제임스, 엔비디아 낙관적…"수요 둔화 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이몬드제임스(Raymond James)가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21일(현지시간) 낙관적 전망을 내놓았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리니 파주리 레이몬드제임스 애널리스트는 "인공지능(AI) 수요에 대한 둔화는 없다"고 강조했다.
레이몬드제임스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지난 4분기 동안 매출과 순이익 모두에서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레이몬드제임스(Raymond James)가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21일(현지시간) 낙관적 전망을 내놓았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리니 파주리 레이몬드제임스 애널리스트는 “인공지능(AI) 수요에 대한 둔화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엔비디아의 블랙웰(Blackwell) 플랫폼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에도 "우리는 3분기에 블랙웰의 기여가 미미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지연이 발생할 경우 단기적으로 Hopper GPU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오히려 이익률이 개선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Spectrum-X 이더넷 스위치가 단기적으로 매출의 주요 동력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다.
레이몬드제임스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지난 4분기 동안 매출과 순이익 모두에서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해 왔다.
엔비디아 주식은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 0.8% 하락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