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문장
2024. 8. 22. 00:02
지구는 둥글기에 내가 서 있는 곳이 바로 지구의 중심입니다. 내가 서 있는 곳이 지구의 중심이듯, 내가 지구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주인답게 삽니다. 내가 존귀하면 세상 사람 모두 존귀합니다.
김홍신 신작 에세이집 『겪어보면 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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