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상→홍이삭, '핸드' 페스티벌 라인업 눈길

이정범 기자 2024. 8. 2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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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A Nice Day #10 – CHUNCHEON' 페스티벌이 9월 관객과 만난다.

민트페이퍼는 9월 14일 KT&G 상상마당 춘천 아트센터에서 'Have A Nice Day #10 – CHUNCHEON(이하  핸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Have A Nice Day #10 – CHUNCHEON'의 공식 티켓은 YES24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상세한 일정과 추가 정보는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핸드'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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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Have A Nice Day #10 – CHUNCHEON' 페스티벌이 9월 관객과 만난다.

민트페이퍼는 9월 14일 KT&G 상상마당 춘천 아트센터에서 'Have A Nice Day #10 – CHUNCHEON(이하  핸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페스티벌은 일상 속 가벼운 여행 같은 설렘을 선사는 행사로, 올해 10회를 맞아 첫 회가 열렸던 춘천에서 개최된다.

이번 '핸드'는 2개 스테이지(Terminal 1, Terminal 2)로 나뉘어 진행되며, 하현상, 홍이삭, 정수민, 달담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야외 노천극장인 'Terminal 1' 스테이지에는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을 비롯해 홍이삭, 스탠딩 에그, 치즈(CHEEZE), 유다빈밴드, H1-KEY(하이키) 등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하현상은 이번 '핸드'에서 처음 헤드라이너로서 무대에 설 예정이다.

실내 사운드홀인 'Terminal 2'에서는 밴드 오월오일, 위아더나잇, 그리즐리(Grizzly), 달담, 결, 정수민이 공연을 선보인다. 이들 중 오월오일은 첫 헤드라이너로서 무대를 준비 중이다.

'핸드'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스튜디오 녹음 이벤트인 '싱어롱', 전문 연주자의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리얼 연주 감성 노래방', 출연진의 슬로건을 받을 수 있는 '당.덕.다', 아티스트와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FIRST CLASS 캐리어 배틀' 등이 있다.

한편, 'Have A Nice Day #10 – CHUNCHEON'의 공식 티켓은 YES24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상세한 일정과 추가 정보는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핸드'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민트페이퍼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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