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영숙, 첫인상 선택서 4표 '몰표 받았다' (나는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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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솔로 나라 22번지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22기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이 진행됐다.
솔로남들이 앉아있는 곳 앞으로 솔로녀가 캐리어를 끌고 갈 때 마음에 들면 일어나는 것.
솔로녀 3명, 솔로남 6명이 남은 시점에 나선 사람은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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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14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솔로 나라 22번지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22기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이 진행됐다. 솔로남들이 앉아있는 곳 앞으로 솔로녀가 캐리어를 끌고 갈 때 마음에 들면 일어나는 것.
가장 먼저 출발한 솔로녀는 정희. 그는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했다. 이후 그는 제작진 인터뷰에서 "이미지가 너무 세게 밖인 것 같다"라며 패착의 이유를 꼽았다.
두 번째로 출발한 현숙 역시 0표. 현숙은 "20대나 30대 때 학교나 회사에서 저한테 대시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혼하고 헌팅도 당해봤다. 날 안 따라오니까 호기심이 생겼다"라며 털어놓았다.
세 번째로 출발한 옥순은 1표를 받았다. 상대는 다름아닌 광수. 광수를 선택했던 영자는 0표를 받았다.
솔로녀 3명, 솔로남 6명이 남은 시점에 나선 사람은 순자. 그 뒤를 영호가 따라나서며 두 번째로 매칭이 됐다. 영호는 "웃는 모습. 밝은 모습이 좋았다"라며 선택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정숙을 선택한 사람은 영식, 영식은 "그런 스타일의 여자를 좋아한다. 조용한 여자보다 적극적인 여자가 좋다"라고 전했다.
남아있던 영수, 영철, 상철, 경수 네 사람은 모두 마지막으로 나선 영숙을 선택했다. 이후 영숙은 제작진 인터뷰에서 "정말 예상치 못한 포인트였다"라며 당시의 소감을 밝혔다.
사진=SBS PLUS 방송화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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