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걸그룹' 베일 벗었다…'리틀 제니' 엘라 그로스= 미야오 '확정'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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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쌓였던 걸그룹 미야오의 첫 멤버는 엘라 그로스였다.
21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MEOVV TRAILER 'ELLA''라는 영상을 게재하며 아역 배우 출신 엘라 그로스가 미야오 멤버임을 알렸다.
신세계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인 문 모씨, 유명 댄서 베일리 석 등과 함께 연습 중인 근황을 전했던 엘라 그로스는 결국 미야오로 함께하며 걸그룹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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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베일에 쌓였던 걸그룹 미야오의 첫 멤버는 엘라 그로스였다.
21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MEOVV TRAILER 'ELLA''라는 영상을 게재하며 아역 배우 출신 엘라 그로스가 미야오 멤버임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엘라 그로스는 트레이닝 복에 화려한 스커트를 걸치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이국적이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로 기대감을 더한다.
전소미 역시 이날 엘라 그로스 공개 이후 자신의 계정에 "솔직히 너무해 비주얼. 다른 멤버들도 얼마나 이쁜지. 아직 더블랙이랑 나만 알지"라며 미야오 응원에 나섰다.
2008년생 엘라 그로스는 미국 마역 배우 겸 모델로 일찌감치 유명세를 얻었다.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엘라 그로스는 이국적인 외모로 많은 이들을 사로잡았고 두 살 때부터 잡지 모델로 활동해 '스타 키즈 모델'로 활약했다.
모델뿐만 아니라 노래, 춤, 연기 등에도 재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현재는 SNS 팔로워가 400만 명에 육박한다.
특히 지난 2019년 더블랙레이블과의 계약을 알렸고, 이후 테디가 론칭을 예정한 걸그룹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리틀 제니'라는 수식어로도 유명한 엘라 그로스는 지난 2월 '더블랙 레이블 연습생'이라는 제목으로 유출된 사진 속에 함께 하며 한층 데뷔 임박설에 힘을 실었다. 신세계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인 문 모씨, 유명 댄서 베일리 석 등과 함께 연습 중인 근황을 전했던 엘라 그로스는 결국 미야오로 함께하며 걸그룹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한편, 미야오는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첫 번째 걸그룹으로 올해 데뷔를 앞두고 콘텐츠를 공개 중이다.
사진 = 더블랙레이블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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