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잠적 예고 "11월 1일부터 사라질 것" (라디오스타)

오수정 기자 2024. 8. 2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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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박칼린이 휴식을 예고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싱글 나이트 라이브' 특집으로 꾸며져 박칼린, 서동주, 풍자, 엄지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박칼린에게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라는데?"라고 질문을 던졌고, 박칼린은 "너무 오래 달렸다. 창작 작품을 해마다 올리다보니 너무 힘들더라. 제 얼굴이 좀 삭지 않았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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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박칼린이 휴식을 예고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싱글 나이트 라이브' 특집으로 꾸며져 박칼린, 서동주, 풍자, 엄지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박칼린에게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라는데?"라고 질문을 던졌고, 박칼린은 "너무 오래 달렸다. 창작 작품을 해마다 올리다보니 너무 힘들더라. 제 얼굴이 좀 삭지 않았냐"고 했다. 

이어 "1년 정도 다른 나라에 가서 살아볼까?라는 생각도 들고, 충전도 하고 새로운 경험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렇게 계획은 했는데 하나도 지키지 못하고 있다. 계획대로라면 7월 1일부터 떠났어야하는게 그러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떠나는 날짜를 11월 1일로 변경했다"면서 웃었ㄷ. 

사진= 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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