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3연타석 홈런’ NC 길었던 11연패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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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마침내 길었던 11연패 사슬을 끊었다.
NC는 21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서 8-2 승리했다.
오랜만에 승리를 따낸 NC는 시즌 전적 50승 2무 62패를 기록, 하루 만에 키움을 다시 10위로 밀어내고 9위로 올라섰다.
이날 NC는 김형준이 3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연패 탈출의 일등공신이 됐고 선발 이용준 또한 5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승과 함께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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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마침내 길었던 11연패 사슬을 끊었다.
NC는 21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서 8-2 승리했다.
이로써 NC는 지난 4일 kt전부터 시작되었던 지긋지긋한 11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11연패는 NC 구단 창단 후 가장 긴 연패 기록이다.
오랜만에 승리를 따낸 NC는 시즌 전적 50승 2무 62패를 기록, 하루 만에 키움을 다시 10위로 밀어내고 9위로 올라섰다.
반면, 연승 행진이 ‘4’에서 멈춘 한화는 6위 도약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이날 NC는 김형준이 3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연패 탈출의 일등공신이 됐고 선발 이용준 또한 5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승과 함께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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