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와사비 "이별 후 16kg 감량…아픈 사랑 덕분" (노빠꾸탁재훈)

명희숙 기자 2024. 8. 2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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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퀸와사비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퀸와사비, 워터밤 가서 간장 말고 물에 섞인 와사비'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퀸와사비는 '노빠꾸탁재훈' 초기에 출연했다고.

이날 퀸와사비는 "트월킹 신기한 걸 보여드리려고 전용 바지를 입었다"며 남다른 출연각오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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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래퍼 퀸와사비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퀸와사비, 워터밤 가서 간장 말고 물에 섞인 와사비'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퀸와사비는 '노빠꾸탁재훈' 초기에 출연했다고. "워터밤에서 3개월만에 16kg 빼고 돌아와 화제가 됐다"는 제작진의 말에 "제가 중간에 아픈 사랑을 했다. 그게 저를 변하게 했다. 그 사람을 너무 좋아했다"고 다이어트 이유를 밝혔다. 

이날 퀸와사비는 "트월킹 신기한 걸 보여드리려고 전용 바지를 입었다"며 남다른 출연각오를 보여줬다. 그는 "지글릿이라는 동작"이라며 즉석에서 시험을 보여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퀸와사비는 "2년 정도 만났다"고 했고, 다소 위축된 모습에 신규진은 "사람이 바보가 돼서 왔다. 예전과 너무 달라진 거 아니냐"고 놀랐다.

퀸와사비는 "제가 그래서 가발을 가져왔다. 이걸 쓰면 와사비가 된다"며 "예전의 저와 좀 분리를 하고 싶다"고 달라진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 = 유튜브 '노빠꾸탁재훈'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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