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이혼 후에도 女배우들과 꾸준한 모임 '끈끈한 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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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지인들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박지윤은 21일 자신의 계정에 "내가 캐리어끌고 나타날때마다 그렇게 사람들이 빵터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지윤은 배우 한혜진과 박탐희, 가수 가희와 함께했다.
누리꾼들은 "함께 하고 싶네요", "박지윤 님 부지런함 인정", "한남동에서 다시 제주도라니 대박", "한혜진 언니랑 친했나봐요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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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지인들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박지윤은 21일 자신의 계정에 "내가 캐리어끌고 나타날때마다 그렇게 사람들이 빵터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부르게 잔뜩 먹고 배웅받으며 캐리어끌고 다시 제주로. 서로를 너무 잘 알아서 너무 웃긴 우리. 우리 모임은 이제 여기서"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지윤은 배우 한혜진과 박탐희, 가수 가희와 함께했다. 이들은 한남동에서 브런치를 즐기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함께 하고 싶네요", "박지윤 님 부지런함 인정", "한남동에서 다시 제주도라니 대박", "한혜진 언니랑 친했나봐요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윤은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입사 동기였던 최동석과 2009년 11월 결혼 후 2010년 첫 딸을, 2014년 둘째 아들을 얻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 = 박지윤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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