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조현상 HS효성 지분 정리 완료…계열 분리 속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성그룹 2개 지주사 체제 재편에 따른 조현준 효성 회장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사이 지분 교환이 모두 마무리됐다.
지난달 1일 신설지주사 HS효성 출범을 계기로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이 지분 정리까지 끝나면서 완전한 계열 분리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HS효성은 이달 19일과 21일 조현준 회장이 HS효성 보유 지분(보통주 86만1411주)을 조현상 부회장에게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방식으로 매각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효성그룹 2개 지주사 체제 재편에 따른 조현준 효성 회장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사이 지분 교환이 모두 마무리됐다. 지난달 1일 신설지주사 HS효성 출범을 계기로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이 지분 정리까지 끝나면서 완전한 계열 분리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HS효성은 이달 19일과 21일 조현준 회장이 HS효성 보유 지분(보통주 86만1411주)을 조현상 부회장에게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방식으로 매각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조현준 회장의 HS효성 지분율은 0%가 됐으며 조현상 부회장의 지분율은 55.08%로 늘어났다. 공정거래법상 친족 간 계열분리를 위해서는 상장사 기준 상호 보유 지분을 3% 미만으로 낮춰야 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밖에서 팬티 벗어댄 유명女…마트·카페에 숨겨놓고 줄행랑
- [단독] 한동훈, 격차해소특별위원장에 '최다선' 조경태
- 기내서 女에게 오줌싸고 화내…유명선수 체포당했다
- 미모女 잔뜩 내세웠더니…"소름끼치고 역겹다"
- 박정훈 "민주당, 방통위 4인 체제 꿈꾸나…부디 이성 되찾길"
- 국민의힘, '특별감찰관 추천' 당론 추진…'김건희 특검법'은 재의요구 건의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이재명 운명의 날 D-1…국민의힘 "납득 가능한 엄정한 형 선고돼야"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불공정위원회’ 이기흥 회장, 직무정지 카드 받고도 승인...정몽규 회장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