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까지 주목…'9년째 불륜' 김민희, 국내 단절 행보에도 '화제몰이'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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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희가 해외에서만 활동 중인 가운데 여전히 국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김민희는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열린 제77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수유천'으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후 김민희가 영화제에서 입었던 드레스 또한 주목받았다.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드레스만으로도 화제성을 입증하는 김민희의 의후 활동 역시 여전히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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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김민희가 해외에서만 활동 중인 가운데 여전히 국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김민희는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열린 제77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수유천'으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민희는 감독이자 9년째 열애 중인 상대 홍상수와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그는 호명 후 홍상수에게 안기며 기쁜 미소를 지었고, 이후 "당신의 영화를 너무 사랑한다. 함께 작업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애정 가득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후 김민희가 영화제에서 입었던 드레스 또한 주목받았다. 단아하면서도 심플한 실크 소재가 인상적인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는 해외 L 브랜드로, 2018년 S/S 컬렉션에서 선보였다. 앞서 김민희는 2020년 제70회 베를린 영화제에서도 해당 브랜드의 셔츠에 와이드 팬츠를 입고 등장하기도 했다.
원조 패셔니스타라고 불렸던 김민희가 신상이 아닌 6년 전 드레스를 자신만의 감각으로 소화하며 재차 주목받았다.
9년째 홍상수와의 열애 인정 이후 불륜 행보를 걸어오고 있는 김민희는 사실상 국내와는 단절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드레스만으로도 화제성을 입증하는 김민희의 의후 활동 역시 여전히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한편, '수유천'은 여자대학교 강사가 몇 년째 일하지 못하고 있는 외삼촌에게 촌극 연출을 부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홍 감독의 32번째 신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연합뉴스,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영화제작전원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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