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을색으로 변해가는 월드컵공원
이홍로 2024. 8. 2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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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아침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서울에는 폭우가 내렸다.
오후 상암동 월드컵공원으로 산책을 나섰다.
월드컵공원의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조금씩 노랗게 물들기 시작한다.
월드컵공원에는 장미꽃, 배롱나무꽃, 백일홍꽃이 아름답게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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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로 기자]
21일 아침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서울에는 폭우가 내렸다. 아침 출근길은 차량이 늘어나 극심한 교통체증 현상이 이어졌다.
서울 은평구 불광천은 갑자기 불어난 물로 인해 산책길까지 잠겼다. 이렇게 무섭게 내리던 비는 시간이 지나면서 빗줄기가 약해지더니 오후에는 비가 그쳤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
오후 상암동 월드컵공원으로 산책을 나섰다. 월드컵공원의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조금씩 노랗게 물들기 시작한다. 올 해는 무던히도 더웠다. 열대야가 끝없이 이어지고, 폭염경보도 수없이 발령되었다. 그래도 세월은 흘러 가을이 오는가 보다.
이제부터는 알맞은 햇살과 바람으로 곡식들이 잘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 월드컵공원에는 장미꽃, 배롱나무꽃, 백일홍꽃이 아름답게 피었다.
▲ 월드컵공원의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가을색으로 변하고 있다. |
ⓒ 이홍로 |
▲ 월드컵공원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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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공원 잔디광장과 하루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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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공원의 장미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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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공원의 배롱나무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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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공원의 백일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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