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 노화 집밥 레시피? 10분 만에 뚝딱!

COSMOPOLITAN 2024. 8. 21. 18: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속 노화 줄리 & 줄리아를 꿈꾸며…
두유피 야채 쌈
X @mapo_nongsusan
X @mapo_nongsusan
저속 노화 식사법 챌린지가 한창이다. 15만 요리 크리에이터 마포농수산쎈타는 저속 노화 식단 열풍의 주역인 정희원 교수의 책에 나온대로 만든 저속 노화 레시피를 공개했다. 방법은 간단하다. 갖은 야채를 송송 썰고 구워낸 뒤 월남쌈처럼 두유피에 말아 입에 쏙 넣기. 블루베리 1점, 견과류 1점, 레드 와인 1잔까지 곁들였다. 정희원 교수는 X에서 이 게시글을 공유하며 훌륭한 한 끼였다고 평했다.
묵사발 김밥
X @sempio_official
굴지의 대기업 ‘샘표'가 전개하는 브랜드 새미네 부엌역시 믿고 먹을만한 저속 노화 레시피를 공개 중이다.

그 중 가장 많은 반응을 얻은 건 묵사발 김밥. 데친 도토리묵과 오이, 계란, 김치를 준비한 뒤 김 위에 깻잎을 올리고, 김밥처럼 돌돌 말아낸 뒤 한 입 크기로 썰면 완성! 입맛 없는 더운 날에도 간단히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가지, 피망, 토마토 냉소면
인스타그램 @totheno1
인스타그램 @totheno1
인스타그램 @totheno1
인스타그램 @totheno1
‘얼렁뚱땅 독거요리'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요리 콘텐츠 크리에이터 채다인의 소면 요리는 저속 노화 식단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맛있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일단 양념이 필요하다. 물 300ml와 국수장국 8큰술, 식초2.5큰술을 섞는다.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구운 가지, 방울토마토, 피망을 냉소면 양념에 붓는다. 소면을 삶아 그 위에 야채 양념을 부어주면 끝. 야채가 지닌 감칠맛과 국수장국 양념이 조화롭다.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